뉴메드에서 지난 금요일 (2021년 3월 5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박승준 교수 저 <비만의 사회학> 출간을 기념하여 저자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다 모이지는 못했으나, 화상으로 모두 참석하여 저서 관련 강연을 통해 사회로 퍼진 비만의 심각성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자 박승준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취득 후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 교실 교수로 재임 중입니다. 최근 비만의 사회적 요인과 그 해결책에 관한 연구에 관심을 바탕으로 <비만의 사회학>을 출간하였습니다. <비만의 사회학>에서는 과학적, 사회학적 분석을 통해 비만의 원인을 찾아내고 전세계적 사회에 급속도로 지배하고 있는 비만의 문제를 진단하고,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할지 고찰합니다.

한편, 뉴메드는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자기개발과 문화적인 활동을 위한 자리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비록 대면 모임은 아니었으나, 화상을 통해 다같이 강의를 듣고 질문의 시간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비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였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저자와의 사인회를 통해 직접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다음 정기 임직원 모임에서는 어떠한 활동이 이어질지 추후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